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서원)은 22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 23개 시·군 지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 지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해 활동에 대한 우수 지원단 시상과 가출, 학대, 폭력 등으로 거리에 내몰린 위기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고, 위기청소년의 현안(아동학대) 및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동>
이두영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