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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안전망 강화' -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선제적 노력 위해 -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
  • 기사등록 2020-08-25 15: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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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서원)은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와 8월 24일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소장 장여진)와는 비대면 업무협약식으로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사회 위기(가능) 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도단위 허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전국 2018년 다문화가족실태조사 결과 경상북도에는 다문화가족이   14,639가구에 14,491명의 다문화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어, 이번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상담의 질적 제고를 위해 양기관의 강점을 살려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은 도내 23개 시․군 중 상담복지센터가 없어 그동안 위기청소년 지원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금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과 함께 위기관련 대응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서원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증가하는 다문화 청소년의 심리적 문제 및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경북지역의 특성과 다양한 문화를 가진 청소년을 지원하는 「경북형 글로컬 청소년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경북 청소년의 아름다운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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